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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Banyan Tree Club & Spa Seoul)
아이가 완전 만족한 호텔
한 달 전 가 보고 아이가 너무 좋아해 이번엔 결혼기념일 핑계로 또 주말을 보내러 간 반얀트리 서울. 지난번엔 평일이어서 디럭스 스위트로 두 단계나 업그레이드 해주셨는데, 이번엔 주말이라 디럭스 수페리어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셨네요.결혼기념일이라는 커멘트를 아고다 예약할 때 남겨놓았는데 그걸 보고 해주신건지 너무너무 감사하고 친절하게 뷰도 좋은 17층으로 주셨어요. 직원 서비스도 너무 좋고 소고기 버거 룸서비스 진짜 맛있구여, 서울타워와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뷰 쵝오! 스팀사우나, 커다란 자쿠지. 신라호텔까지 이어지는 한적한 산책로, 조식부페에 든든하고 고급스러운 한식매뉴….무조건 호텔은 반얀트리로.
업그레이드 서비스,친절한 직원, 타 호텔에서 경험할 수 없는 실내 자쿠지와 사우나
가성비 따지지 않으면 후회할 일 1도 없는 곳 🙂
제일 비싼 시즌에 방문했던터라 굳이 아쉬운 점 찾으라면 가성비가 0.1%의 단점이랄까 (?)
높은 지대로 녹지에 둘러싸인 위치, 친절함이 몸에 배어있는 자연스러운 서비스, 델리와 레스토랑의 입이 즐거운 맛.
무엇보다 숙소 자체가 역대급이라 행복했어요 🙂
누가 풀 때문에 습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전혀 습하지 않았고, 오히려 향초와 인센스 스틱으로 반얀트리만의 시그니처 향과 스팀 사우나까지 완벽한 하루의 마무리였어요.
숙박시설이 너무 깨끗하고 시설도 좋았습니다. 특히 객실내 풀이 압권이네요.
서울 남산이라는 위치
명동 및 이태원에 인접하여 쇼핑하기 좋고.
직원들의 친절해서 너무 기분좋게 힐링하고 왔네요!절
서울 남산이라는 위치
명동 및 이태원에 인접하여 쇼핑하기 좋고.
직원들의 친절
강력 추천
없어요
깨끗하고 좋았어요없어요
최고의 위치에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았습니다.
유아동반으로 2박3일 머무는 동안 최고의 호텔에 걸맞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며,
남산타워와 명동 등 관광명소와 가까워 지루하지 않은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마다 제공된 룸정비 서비스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도 훌륭합니다.
강력 추천
무척 만족스러워서, 집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아주 만족했던 서비스
1박2일 쉬었다 오려고 선택한 호텔이었는데 정말 후회없었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고 할까요?
사실 서울에 특급호텔 디럭스룸 얼마나 좁고 그에 비해 얼마나 비쌉니까? 정말 호텔 이름값인데 반얀트리는 정말 서비스, 객실 등 모든게 충분한 가치를 했다고 행각합니다.
객실 내 스파, 사우나도 너무 좋았구, 전망도 탁트이는 서울이 남산전망대 못지 않습니다.
룸서비스로 시켰던 음식들도 넘 맛있었구요. 조식도 훌륭했구요.
웰컴서비스, 턴다운서비스, 사진도 찍어주시고 정말 소소한것까지 잘 챙겨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객실구조, 직원 서비스, 음식
최고
클럽과 수영장이 공사중이네요
남산도성길 산책과 국립극장 경유 공원길 산책이 좋았습니다. 객실내에서 야경을 보며 즐기는 반신욕도 도심형 풀빌라라 생각되네요.
view와 객실의 스파, 스팀사우나 시설이 좋았던 곳.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호텔이었다. 다만 가격이 서울 시내의 호텔에 비하여 다소 비쌀 수 있지만 심신의 안정을 위하여 다른 사람에게 방해받지 않고 객실내의 스파를 이용할 수 있어서 비용을 감수 할 수 있었다.
조식의 메뉴가 다양하지 못함.
스파에서 여유롭게 와인을 마시며 티비를 볼 수 있음.
남산 풀 스위트❤️꼭 가세요 두번가세여!!
릴렉세이션 풀이랑 샤워실 바닥이 컨셉인지 현무암(?) 재질인데 좀 거칠어서ㅠㅠㅎㅎㅎㅎ 매끈한 대리석이면 더 좋을거 같아요!!!
남산 풀 스위트..❤️최고🥹🥹 스위트 룸이라 객실이며 뷰도 미쳤구..걍 다 좋아여❣️❣️
겨울시즌 서울에서 즐기는 동남아여행…
호텔 및 클럽이 만실이라는 얘기에 많이 북적댈 것으로 예상했지만, 조식뷔페시간에 약간의 waiting외에는 쾌적함과 한가함 자체를 만끽할 수 있었다. 특히 온수풀장에서 질리도록 아이들과 물장구 치면서도 아이들이 춥다는 얘기 한 번, 콧물 훌쩍 한 번도 안하는 시설과 배려에 동남아 휴양지에서의 느긋함이 나도 모르게 생겨났다는…… 클럽 멤버는 너무 부담되므로 가끔 룸이 나올 때 기회를 잘 이용하리라 ㅎㅎㅎ
실망스러움
너무 어둡고.. 가격대비 너무 별로에요. 너무 오래된 호텔…
편히 쉬었습니다.
장점 : 넓은 객실, 이국적인 인테리어, 바닥 난방, 객실 내 큰 사이즈의 수영장, 습식 사우나, 한식 반상이 제공되는 깔끔한 조식 부페, 특급 호텔 중에서도 직원의 서비스 태도는 훌륭한 편.
단점 : 객실 내 욕탕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지 못하고 금새 식어서 해당 직원에게 4번이나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음. 물을 모두 빼고 다시 채웠더니 엄청난 양의 부유물이 떠오름.
반얀트리 숙박후기
잘때 바람소리가 너무커서 잠을 좀 설쳤네요
쾌적함 직원서비스 뷰
반얀트리 서울 대만족^^
아고다에서 괜찮은 금액에 올라와서 예약을 했어요
그런데 아고다서 전화가 왔어요 호텔측 직원실수로 예약불가인날 예약이 잡힌거라며 다른호텔을 추천해주길래 저흰 호텔 숙박이 목적이라기보다 물놀이가 목적이었어요 두딸아이가 좋아해서요..다른날짜도 가능하니 알아봐달라 요청하였고 다행히 다음날로 변경해주셨어요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
좋음
방에 개미가 있었어요…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강력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불만족한 부분 두가지
호텔 TV에 케이블만 있고 결제해서 영화보는 BTV같은 서비스는 불가해서 결제해서 영화보고 싶었는데 못봐서 아쉬웠구요 ㅠㅠ 깔끔하고 다 좋았는데 자려고 누우니까 침대 위 천장에서 따각따각 하는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서 좀 불편했네요 ㅠㅠ 클럽동 313호 였는데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새벽이라 넘 졸려서 그냥 자긴 했어요
강추
넓은방과 풀장 그리고 스파가 훌륭
세심함이 돋보인 최고의 호텔
2013년 2월에 가족과 함께 머물었던 호텔.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객실에 들어서는 순간 탁트인 서울시내경치,객실내부의 욕조등 인테리어에 ‘우와’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했습니다. 조식도 훌륭했고요.
하루 맘편히 묵었던 호텔입니다. 언젠가 다시한번 이용했으면 합니다.
객실에서의 욕조, 조식, 직원들의 서비스
뷰
제일 좋은방으로 예약해서 남산뷰인줄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전복죽마싯어요
다 좋은데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숙소 좋고. 오아시스 수영장 최고고 조식도 맛있습니다.
최대 단점은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디를가들 뛰어노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엄마들이 뛰어놓는 애들을 컨트롤하지 않아서 시끄럽고 정신없습다. 럭셔리 호텔 조용하고 편안한 투숙을 계획 중이라면 다른데 알아보시길.
반얀트리측에서도 아이들 많은건 신경 써야될 듯 싶습니다
아기와 함께한 여행
청결상태가 별로였음 아기매트 침대 침구류가
안깨끗해 보임
숙소안에 스파있는점
서울 호텔 중 최고의 뷰
가격대가 높긴하지만 룸도 넓고 뷰도 서울 시내에서는 최고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남산뷰) 조식이 좀 약해서 조식 중요하신 분들은 다른 곳 가시길 추천합니다.
좋음
커튼이 전동인지 아닌지 애매하고 열고 닫기 상당히 불편
너무 작은 조식 식당
호텔과 수영장의 연결이 크게 불편
너무 많은 지상 주차장 주차대수
온도가 유지되는 풀
개방감 있는 전망
발렛서비스 대응
한번 다녀온걸로 충분
클럽동 릴렉세이션풀룸 2박, 오아시스 1회, 조식2회
이용했습니다.
룸이 무척 크고 인테리어가 동남아 풀빌라 느낌이지만
큰 풀에 온수가 받아져 있으니 매우 습하고
바닥에 물기가 마르질 않아요. 룸 내에 사우나까지
이용했더니 습기때문에 숨이 막혔어요.
아기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을것 같으나 저는 성인 둘이라 많이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오아시스는 넓고 무료 선배드도 많았고
평일이라 이용객이 적어 좋았지만 투숙객 할인을
받아도 좀 비싸요.
조식은 가짓수가 적지만 메인메뉴랑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호텔에서 정말 할게없어요.
룸서비스나 식사도 마땅치않구요.
주변에 이태원 명동 한남 등이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서울에 다른호텔에 비해 투숙객이 적고 룸이 넓어서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히 쉬기엔 괜찮았지만
또 방문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맛있는조식/꿉꿉하지않음
조식을 룸서비스로 3일간 먹었는데, 늘 동일
variation이 있으면 좋겠어요
쇼파있는곳에 크리넥스 티슈가 있어야
식사를 주로하게되는 곳인데 티슈가 없어서 불편
룸서비스 메뉴를 늘려야
-치킨은 카레향이 빠지면 더 맛있을듯
위치가 호텔 셔틀이 하나 있어야할 위치
택시기사들이 몰라요
룸서비스 조식 과 시켜먹은 메뉴들 정말 맛있었고요
릴렉세이션 풀이 옆에 있는데도 꿉꿉하지 않게 시스템이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자연속의 방
가격이 꽤 비싸서 조금 고민했지만
역시 시설 및 방 내부는 그 값을 했던 것 같네요 ㅎ
처음 방문자라서 그런건지, 업그레이드도 해준 덕분에 넓은 방에서 편히 즐겼답니다. 릴렉세이션 풀 너무 편해요!
클럽동과 수영장 등 여러 동이 같이 있어서 리조트 놀러간 듯이 넓은 공간인게 맘에 들더라구요. 휴양용으로 좋습니다.
다만, 체크인 및 입구에서의 처리 시간이 오래 걸린 점 ㅎ
그리고 룸서비스나 레스토랑의 맛은, 맛은 있지만, 호텔의 급수만큼 뛰어나진 않습니다 ㅎ 다른 호텔 대비 보통입니다 ㅋ
방 안 릴렉세이션 풀, 수영장 무료이용 가능
가족여행
방음이 잘 안되어 밖에서 나는 소리도 신경쓰이고 안에서 내는 소리가 밖으로 들릴까봐도 신경쓰였습니다.
자쿠지 앞에 대리석은 물이 묻으면 미끄러워 위험했습니다.
물의 온도도 적당했고 조식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어메니티의 질과 방의 넓이 모두 맘에 들었고 특히 거실에 있는 창이 열리는것이 좋았습니다.
최고급이라 하기엔 디테일이 떨어지는
유아동반하여 지인과 각 객실을 예약해 다녀왔어요. 방 내 풀 이용을 위해 갔던지라 효율성을 위해 지인 쪽 방만 풀 방으로 하고 저희 방은 일반 반얀룸으로 했습니다. 6만원 정도 차이었는데 왜 6만원이 저렴한지 이용해보니 알겠더군요. 가장 저렴한 방이란 이유 때문인지 위치가 호텔 입출차 입구라 낮이고 밤이고 호텔을 드나드는 모든 차량의 소리를 감내해야했어요. 그리고 아기침대는 너무 오래되고 높낮이 조절도 되지않아 실용성이 떨어지는데 왜 구비하고 계신지 의문입니다. 아기동반 이라고 예약할때 몇개월 아기인지 최소 확인하시고 준비해주시는 센스는 없었고 담요하나 달랑 주셨지만 너무나 볼품없었습니다. 그리고 방 안 욕조에 물 빠지는 소리가 마치 물 토해내듯 계속 굉음? 이 들려서 당황스럽기까지.. 일반 방문이 아니라 아가와 함께. 했던 방문이라 제겐 조금 후회되는 선택이었네요. 다음에 오게 된다면 최소한 스파룸으로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고다 예약시 입력사항이 호텔측에 전달이 잘 안되더라구요 제이름 동반인원 등 모두 오류였습니다. 호텔 쪽 전화받으시는 여자직원분 너무 친절하지 못하고 대응 방식에 문제가 있고요. 하지만 체크인시 직원분들, 민구 식당 직원분들 아침 조식서비스 등은 모두 만족스럽고 좋았습니다.
너무 실망
시설이 너무 낙후…천장에 페인트 자국 덕지덕지….변기…색 변해서 노란색…초인종과 카드 인식도 잘 안됨…
조식 공간 너무 혐소…그래서 10시 이후가 좋다고 해서 10시에 가니….대기…10시30분 넘어서 입장…11시 마감이고 연장도 안된다고 함…돈은 다 지불.
가성비 최악…
깨끗하고 좋으나 음식이 아쉽네요
룸은 깨끗하고 좋으나
조식당이 작아서 기다려야하고
음식 맛도 그닥이고
1월에 서울 호텔중
사람 적다고 하여 예약한건데
오아시스에 사람은 너무 많고
모래놀이 하고 왔더니 선베드에
다른 사람이 누워있고
야외에서 먹은 2만원 넘는 분짜에
들어간 야채는 너무 시들하여
먹지도 못하고 다른것들도
사악한 가격대비 맛이 별로네요
방 풀 굿
특별히 없음
방 풀
어메니티 맛집
호텔 내부 시설을 이용하지 못해서 아쉽지만ㅠ
조식도 맛있고 위치도 좋고 인센스?? 향도 너무 좋고
역시 스파로 최고인듯
최고
전반적으로 스파와 함께 즐기기에 충분했어요 만족합니다
기념일 선물로 제격이었어요.
세 살짜리 아들과 한 살배기 딸을 둔 아빠입니다.
몇 개의 가족행사가 겹쳐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2달 전에 미리 예약해서 꽤 만족스러운 금액에 예약을 했습니다. 이미 마카오 반얀트리를 경험한 지라 룸을 보고 그닥 놀라지는 않았기만 아기들과 방안에서 수영을 할 수 있다는 게 큰 즐거움이었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희가 수영장에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큰애가 흥분해서 소리지르고 그러기는 했는데요, 옆방 문이 열리더니 외국 남자사람이 영어로 욕을 해대더니 문을 꽝 닫는거에요. 너무 시끄러웠나보다 라고 생각하면서 한편으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애기들이 그럴 수도 있지라는 서운한 마음도 잠시 들더라구요. 엘리베이터가 오고 문이 열리자 큰애가 우와~ 하는 순간 옆방에서 또 들리는 소리 “셔럽!!”
와이프가 무섭다고 로비에 내려가서 방을 바꿀 수 있냐고 물어봤고 우리는 30여분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로비에서 기다렸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그거에요. 답을 바로 줄 수 없는 상황이라 우리에게 연락을 준다고 했으면 우리는 애기 둘 들쳐엎고 멍하니 30분을 기다리는 일은 없었겠죠. 와이프가 얘기하다가 결국 제가 잠든 작은 아이를 안고 교통정리 했습니다. 작은 아이가 잠들어서 저는 일단 방으로 와서 기다렸고, 와이프랑 큰애는 수영장에 갔죠.
결국 방을 옮기기는 했으나 직원분의 대처가 아쉬움이 남네요.
그 외에 나머지는 와이프랑 저 모두 만족스러운 스테이였어요.
1.조금만 걸어가면 장충동 족발을 먹을 수 있으나 올라올 때 언덕길이 힘듬. 2. 반얀트리 하면 룸 안에 있는 릴렉세이션 스파!! 3.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실내수영장.
강력 추천
없음
직원분들 친절하고 좋은 시설
세월을 제외하고 바뀐 것이 없는 반얀트리의 가치
반얀트리를 오랜만에 방문하였습니다. 오래 전 묵었던 방과 동일한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세월이 흘렀지만 룸은 너무나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친절한 직원들,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청결도가 높게 유지되고 있는 룸을 보며 대한민국에 위치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반얀트리의 가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난 뒤 남산 풀 디럭스 룸에서 안개에 둘러 싸여 있는 서울을 내려다볼 수 있었고 따뜻한 릴렉세이션 풀에서 아내와 함께 릴랙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반얀트리는 항상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반얀트리 넘 좋습니다.
호텔이 서울 중심에 있는 것에 비하여 슈퍼, 편의점 등 호텔주변 도보 이동거리에 편의시설이 다소 부족하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여 남산, 서울성곽길, 국립중앙박물관 등 둘러보기 용이하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객식상태가 청결하다.
아이와 하루 쉬기 좋은곳
시설은 반얀트리의 명성답게 훌륭했고 방안의 풀이나 스팀샤워시설이 훌륭했습니다.
운좋게 업글되는 바람에 고층이라 뷰도 좋았습니다. 안타깝게도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라 깨끗히 볼수 없었다는점….
풀의 온도가 다른 반얀트리에 비해 아주높았고 그때문인지 밤에 방안온도가 올라가서 덥다고 해결해 달라 말씀드렸더니 잘수 있는 시원한 방을 마련해주어서 잘 이용할수 있었어요.
다른반얀트리처럼 풀의 온도를 낮춰주셨으면 좋겠어요.
오아시스가 오픈전이라 실내수영장을 사용하고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아무튼 저희아들 녀석이 하루종일 물에서 잘 놀았네요. 남산타워도 가고 국립극장도 가고 알찬 하루였네요^^
실망스러움
객실에 모기가 많아 프론트에 문의했더니 에프킬라밖에 없다셨습니다. 에프킬라를 방 전체에 뿌리기엔 아기(17개월)때문에 안될것 같아 밤새 남편은 모기 잡으러 다니고, 저는 모기에 4방이나 물려 우는 아기 달래느라 잠을 한숨도 못자는 대참사가 발생했네요. 집에도 없는 모기가 힐링하러 온 5성급호텔에 많이 있는것도 당황스럽지만, 모기향같은 대처용품 구비가 안되어있다는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아기케어를 위한 용품들이 많아 편리했고, 뷰가 좋았습니다.